유라이브, 2014 월드 가전브랜드쇼 참가(유라이브 전속모델 수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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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브, 2014 월드 가전브랜드쇼 참가(유라이브 전속모델 수지 참가) 2014-03-20
◆ 주력 제품 전시와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글로벌 시장 확대, 브랜드 이미지 강화 ◆ 20일(목) 오후 4시, 유라이브 모델 수지 팬 미팅 진행 자동차용 블랙박스 연구개발 전문기업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 161570)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월드가전브랜드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 해로 3회째를 맞는 ‘2014 월드가전브랜드쇼(WEBS; World Electronics Brand Show)’는 아시아 최고의 소비자가전 전시회를 지향하며 매년 뜨거운 반응과 함께 전시규모를 크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ㆍ중소기업청ㆍ한국산업단지공단이 후원하며 국내외 150개사가 380개 부스로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소비재 가전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진행 된다. 지난해 첫 참가 이후 3년 연속 WEBS에 참가하고 있는 미동전자통신은 특설무대 옆 대형 전시관에 마련된 유라이브 전용 부스에서 국내 최초 ADAS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를 필두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 음성인식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알바트로스V’와 WIFI 기능이 탑재된 ‘유라이브 아이샷건’ 등 총 6개의 주력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부스에 마련된 상담실에서는 전시 제품에 대한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집중적인 미팅을 계획하고 있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4시에는 블랙박스 유라이브의 전속모델인 미쓰에이 수지의 팬 미팅도 진행한다. 당사는 수지와 ‘관람객과의 시간’을 마련하고 추첨을 통해 기념촬영 및 ‘수지 블랙박스’도 증정하는 등 더 많은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며 유라이브 블랙박스의 인지도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범수 대표이사는 “2014 월드가전브랜드쇼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차량용 블랙박스와 ADAS를 함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본 전시회를 통해 영상 관련 저장, 탐지 및 차량과 접목한 전장 기술 등 미동전자통신만의 기술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널리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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