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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브′ 블랙박스 KS기준 충족.. 국내 유일 Q마크 인증까지 2013-11-14
지난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된 미동전자통신이 자사의 차량용 프리미엄 블랙박스 브랜드 ‘유라이브’의 전 제품이 KS기준을 모두 충족한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전방촬영 전용 차량용 블랙박스 31개 제품을 대상으로 영상품질, 진동내구성, 시야각, 초당 저장 화면 수 등을 테스트했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전방촬영 전용(1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21개 업체 31개 제품을 시험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에 따르면 “당사의 유라이브 브랜드는 오프라인 판매 브랜드로 금번에 한국소비자원에서 진행한 온라인 1채널 제품 테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스마트컨슈머에 나온 KS기준을 모두 충족 한다” 며 “KS인증 기준이 모두 정립되는 즉시 인증 테스트를 통해 블랙박스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9년 설립된 미동전자통신은 블랙박스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Full-HD, HD, VGA 등의 제품군을 출시하며 블랙박스 고가 제품군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미동전자통신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전기차 및 그린수송시스템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작년 9월에는 자체 브랜드인 ‘유라이브’ 전 모델이 블랙박스 국내 최초 Q 마크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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