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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신차에 유라이브 블랙박스 4종 공급 2013-11-25

유라이브 블랙박스 4종 이미지


자동차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미동전자통신(대표이사 김범수)이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는 ㈜두코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와 블랙박스 용품옵션 판매에 대한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국내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완성차 업체에 용품 판매를 시작한 미동전자통신은 르노삼성자동차 생산 신차의 전 차종에 유라이브 블랙박스 알바트로스II 외 4종을 공급하게 되었다.

미동전자통신 김범수 대표에 따르면 “해외에서는 일본 시장의 캐딜락, 아우디차량에 당사의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고, 조만간 BMW 차량에도 옵션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며 “이제는 국내 시장에서도 업계 최초로 완성차 업체와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당사의 차량용 블랙박스의 기술력을 국내외로 인정받게 됐다” 고 말하며 “이를 통해 향후 Before Market까지 제품 및 기술 진출을 진행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미동전자통신은 최근 국내 최초 4CH 와이파이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아이쿼드와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미니 등을 출시하였고 ADAS(운전자 보조지원 시스템) 기능 탑재 블랙박스 등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동전자통신은 내부 경쟁력인 영상 인식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의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자체 보유 ADAS 기술을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의 진화 및 스마트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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