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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유라이브 i-Cannon’ KS인증 획득 2015-01-27

-14개 항목 제품 테스트, 공장 실사 거쳐 ‘KS C 5078’ 획득
- “R&D 역량 체계적으로 갖췄다···차량 IoT 선도기업 될 것”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의 블랙박스 ‘유라이브 i-Cannon’이 지난 21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블랙박스 관련 KS규격인 ‘KS C 5078(자동차용 영상 사고기록장치)’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부문을 포함한 △카메라 기본성능을 비롯해, △데이터 유지, △완전 방전방지, △저온ㆍ고온 동작, △진동시험, △충격시험, △무결성 기능 검증 등 무려 14개에 달하는 다양한 항목의 제품 테스트와 정밀한 공장 실사를 통과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블랙박스 제품 중 KS인증을 받은 제품은 거의 없는 상황” 이라며 “KS규격에 부합하는 제품도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유라이브 I-Cannon’은 △영상 위•변조 방지 기능을 통해 녹화 영상의 법정 증거 채택이 용이한 장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초고화질 FULL-HD 화질, △초당 30프레임 녹화, △음성안내 지원, △시큐리티 LED, △24시간 모션디텍터, △이중안심저장 및 상시녹화 기능 등 미동전자통신의 높은 기술력이 담긴 프리미엄 블랙박스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앞으로 I-Cannon 외 다른 제품들에 대한 추가 KS인증을 통해 전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자 한다” 며 “당사는 제품의 안전기준을 준수하고 최고의 성능을 갖추기 위한 R&D 부문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욱 강해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ADAS, 블랙박스, 차량 IoT(사물인터넷)와 관련해 시장을 선도하고 전세계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미동전자통신은 자체 브랜드 ‘유라이브(Urive)’의 전 모델이 국내 최초 Q마크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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