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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이브, 국내최초로 자동차 본고장 독일 진출 2012-11-20
독일 아마존(www.amazone.de)에 자사 브랜드인 유라이브 모델 출시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 유럽전역으로 확대 계기 마련

스마트카 솔루션 전문기업 ㈜미동전자통신(대표이사 김범수)이 20일 국내업체로는 최초로 차량용 블랙박스 유라이브 모델을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지난 8월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는 유럽시장개척단에 차량용 블랙박스 업체로는 유일하게 초청받는 ㈜미동전자통신은 약 일주일간 독일, 이탈리아등 유럽전역을 넘나들며 유럽 최대 유통사들과 구매 상담을 성황리에 마친 결과 이번 독일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나았다.

이미 국내에서 뛰어난 기술과 미려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아온 유라이브 제품들은 이탈리아 현지 최초 디자인 전문대학원인 “도무스 아카데미”에서의 품평회에서도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유라이브 전 모델에 Q-마크 인증을 획득 함으로서 차량용 블랙박스의 품질기준을 제시 하였던 ㈜미동전자통신은 금번 자동차의 본고장 이랄 수 있는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 함으로서 기술력과 함께 제품 경쟁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 하게 되었다.

이 회사의 영업을 담당하는 박상하 이사는 “ 국내시장에 비해 해외시장에서의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의 성장 속도가 더딘 것은 사실이나 최근 일본, 대만, 러시아등으로부터 오더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독일 시장으로의 진출은 유럽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 와 시장확대의 토대가 될 것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차량용 블랙박스의 선두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유럽시장에서도 돌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주차감시모드, 터치스크린 탑재, HD방식의 2채널 모델등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지난 3년간 차량용 블랙박스의 제품 기준을 선도해온 ㈜미동전자통신의 유럽시장 진출 성과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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