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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미동전자통신 유라이브 블랙박스 2013-12-26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이 올해 출시한 `유라이브 알바트로스2`는 인기 아이돌스타 수지를 방송광고 모델로 채용해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인기 비결은 터치 LCD 패널을 사용한 제품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기술력이다. 뚜렷한 화질을 앞세워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2013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미동전자통신 유라이브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2는 전면·후방 2채널을 지원한다. 전방은 500만 화소, 후방은 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고, 녹화 영상은 전방 고선명(FHD), 후방 HD를 지원한다. 사고 현장과 주차 중 감시화면을 모두 기록할 수 있다. 실시간 전후방 영상과 저장 영상을 3.5인치 고해상도(800×480) LCD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3차원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다채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은 전후방 영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을 분할하는 방식이다. 화면을 드래그해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64GB 용량의 SD카드를 지원해 저장 용량을 충분히 확보했다. 고휘도 보안용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전후방에 모두 있어 제품의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음성 안내 기능도 있다.

`에어터치` 기능도 인상적이다. 상시녹화 모드에서 LCD 화면 하단 에어터치 센서를 누르면 LCD를 키고 0.5초만에 강제 저장이 가능하다.

주차 중 움직임을 감지하고 차량 손상 사고를 기록한다. CCTV 기능과 충격(Shock) 센서를 붙여 주차 중 미세한 압력까지 인식하고 바로 저장한다. 기존 가속도 센서에 비해 민감해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한 경미한 사고도 감지해준다.

전용 뷰어를 사용하면 디지털 줌(zoom)을 이용해 영상을 더욱 자세하게 볼 수 있다. 번호판 보정 기능이 있어 영상 내 차량 번호판도 쉽게 식별한다.

주차모드에서 자주 일어나는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막기 위해 전압차단·차단시간 설정을 4단계로 구성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운전자가 설정한 전압이나 시간 기준에서 벗어나면 자동으로 블랙박스 전원이 꺼진다.

차량 내부 온도가 LCD 보증 온도 이상 고온으로 올라가면 화면 보호를 위해 LCD도 자동으로 끄고 다시 적정 온도 범위내로 돌아오면 켜지는 `오토세이버` 기술을 사용했다.

미동전자통신은 올해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신규 투자 자금으로는 연구개발(R&D)과 해외 시장 진출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굿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누렸다.

차세대 블랙박스 모델에는 운전자 보조지원시스템(ADAS)을 적용해 안전 사고에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르노자동차에 블랙박스를 공급하면서 일반 소비자 시장, 기업간거래(B2B) 시장 양쪽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굳힌 만큼 내년에는 기술 혁신과 더불어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블랙박스 업계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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